미국의 생활에 필요한 약간의 Tip을 보낸다.
1. 환전
환전은 우리은행에서 300$ 이상 하면 여행자 보험을 들어준다. 가서 환전하면서 이야기 하면 된다. 가입 해 달라고, 와서 다시 환전을 하면 되므로 많이 하면 할 수록 보험 가입 금액과 날짜가 길어진다.
그리고, 공항이 비싸다는 것을 알것이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환율우대 쿠폰을 치면 우리은행에 관련된 정보가 나올것이다.
그것을 프린트해서 가지고 가면, 최고 80%까지 우대를 해준단다.
2. 미국에서의 쇼핑
macy's, saks fifth, bloomingdales 이라는 백화점이 있다. 한국하고는 많이 다른 스타일이다. 세일도 많이 한다. 물건은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다. 구글에서 이름을 치면 너가 묵는 숙소 근처에 있는 것들이 있을 거야..
Macy’s는 규모가 제일 큰거 같더라. 800개 정도. Saks fifth와 boolumingdales는 약간 비싼 것들이 있다. 그래도 한국보단 좋은 물건을 좀더 싼 가격에 살 수가 있다.
그리고, 미국은 mall이 굉장히 발달해 있다. 현재 한국에서도 여주나 파주에 프리미엄몰이 성황리에 장사가 잘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미국은 조금만 차를 타고 가면 한국의 몇배정도 되는 몰들이 많이 있다. 건물색깔부터 굉장히 유사하고, 위치도 모두 미국에 있는 것을 그대로 옮긴듯한다.
나도 한국에 있을 때 몇번 가본적이 있거든…
미국에서도 인기있는 상호는 caoch란다. 몰에가서 이곳에 가면 50%세일을 제법하거든.. 가방이 가장 유명한듯해..
미국에서도 유명한 메이커 중 하나인 michael kors등등의 가방도 유명하고, 캘빈클라인 신발, 내가 모르는 상호를 여자들은 많이 알거야.. 제수씨 역시 그러지 않을까 싶고..
미국은 전문몰들이 발달해 있어. 예를 들어 Home depot은 철물점이 이마트보다 크다. 먹을것은 한국에도 코스트코가 있지만, 이곳은 카드가 있어야 출입이 가능하고, walmart와 BJ’s, Target 등등은 좀더 좋은 먹을 거리를 싸게 살수있어.
bath&beyond.. 이곳에 가면 주방과 침구에 관련된 정말 좋은 물건들을 싸게 살수 있단다. 퀸 침대 세트가 50$에 좋은 것을 살수가 있단다.
**** 그리고, 메이커있는 것들을 세일가격에 쌀수 있는 곳들이 있어. 나이키부터 카우치 그리고, 침구류, 의류 뿐만이 아니라 속옷까지… 꼭 가볼 만한곳이란다.
Tj maxx, Ross, marshalls. 이곳은 가까운 곳에 있으면 한번 가보렴.
그리고, 이러한 곳에서도 세일을 하는 곳에는 clearlance라고 쓰여 있어. 세일에 세일을 한는곳이야.. 조그마한 표말 같은 것이 있을거야..
One buy one free는 하나 사면 하나가 공짜이고,, one buy two free는 ? 알것지..
그리고, one buy one 50% 는 하나 사면 하나는 50%란다. 잘만 사면 좋은 물건을 좀더 싸게 살 수있어.
아마, 쇼핑는 필수 이지 않을까? 싶은데..
3. 너도 돼지코는 필수란다. 철물점에 가서 돼지코 이야기 하면 주인들은 다 알거야. 미국은 한인마켓에 가면 다 팔아. 한국은 동그랗고, 미국은 11자잖아. 220v 용 110V용이 다르잖아. 전자제품이 어느정도 일진 모르지만, 2개정도면 괜찮은듯.. 1개도 무방.. 핸드폰 충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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