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누군가와의 대화

12월 29일 2013년 막내에게 쓴 글

only one 2013. 12. 30. 01:38

누군가에게 그릇의 크기보다 많은 것을 요구를 하면, 스트레스를 받는게 사람인거 같더라. 


그런데, 한번 경헙하고, 두번 경험하면  스트레스가 조금씩 없어지거든..


난 올래 그래, 이런 단어를 많이 쓰다보면 발전이 없는 거 같고..


스트레스를 적게 받으면서 살아가는 방법 일수도 있고,,


막둥이 너와 얼마전 대화에서 면접 본 아이 이야기 했었지..


그 아이에게 질문을 했는데 


"답을 잘 못하더라고"


질문 내용 " 마케팅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였다. 


너는 뭐라고 답을 할 수 있을 거 같니?


너가 형하고 이야기를 할때 그 이야기를 했던거 같아. 


그 애가 좀 부족한 아이 인듯...


그런데 넌 뭐라고 답을 했을까?


잘 모르면, 누군가가 그 질문을 왜 하고 있는지를 모르고, 핵심을 답을 못한단다. 


사람은 경험에 의해서, 지혜를 얻고, 생각에 의해서, 아님 책을 통한 간접 경험....


하루 하루가 몸은 힘들고, 먹고 살기 위해 고생을 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러지..


너 또한,,


모든 사람들이 비슷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현명한 사람들은 어제와 똑같은 사람이 아닐 것이다.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생의 의미를 알기엔 많은 것이 부족한 삶을 살지 않는가란 생각을 해보기도 한단다. 



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