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미국에서

미국에서 빨래하기

only one 2013. 12. 31. 04:57

미국에서 빨래하기는 한국처럼 쉬운편이 아니다. 각 집집마다 세탁기를 설치하는 것이 법으로 어느정도 규제가 되어 있다. 


세탁기 설치 가능한 집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갖추고 있다. 미국에는 주에 따라 빨래를 실외에서 말리는 것이 법으로 규제를 받는 곳이 많다. 

그래서, 건조기가 함께 따라 다닌다. 


그리고, 세탁기는 한국과 다르게 문이 옆(side door)에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한국은 위(front door) 형식이 대부분인데 말이다. 


뉴욕 같은 경우 세탁에서 이용되는 물을 폐수로 간주, 아무곳에서나 방류를 할 수가 없는 것이고, 옆쪽에 문이 있는 것이 물을 더 적게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세탁소와 빨래방이 한국에 비해 훨씬 많다. 사람들은 각자 집에서 빨래를 모아서, 세제와 함께 많은 양의 빨래를 직접 가지고 가서 빨래와 건조를 동시에 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수 있다. 


대도시 즉, 뉴욕과 같은 곳은 이러한 곳이 많다. 


가격은 1lb(LB=파운드=0.453kg)/0.7$   대략 가격이 책정된다. 지역과 장소에 따라 차이가 있다.